HLI 직원들이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을 전하러 홍제동에 다녀왔습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다녀왔는데요,
연탄하면 옛 어려웠던 시절 속에만 존재할 것 같지만 기초 생활 수급자분들에게는 아직까지 절대적인 생필품입니다.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자원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추운 겨울, 연탄으로만 의지하시는 주민분들이 너무 안타깝다며, 나의 작은 손길로 연탄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주민분들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라고 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미 마을은 6.25전쟁이후 갈곳이 마땅치 않았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만들어진 마을입니다.
대학생들이 벽화를 그리며 아기자기한 벽화 마을로 재탄생된 곳입니다.

HLI 대표(이운재)는 이번을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 다짐했습니다.